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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피해야 할 습관 커피 마시기, 과일 먹기, 흡연

by noblerich 2024. 10. 8.

 

식후에 바로 하면 안 좋은 습관적인 행동이나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운동, 흡연, 차나 커피 마시는 행위, 과일 먹기, 샤워하는 것들은 피해야 하는 것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하는 잘못된 행위 중 커피, 과일, 흡연 등에 대해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식사 후 피해야 할 습관 커피 마시기

요즘 식사 후 커피 한잔은 기본으로 먹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습관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커피 자체는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많이들 찾고 있지만 식사 후 바로 마시게 되면 건강에 악 영양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식사 후 바로 커피를 마시면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에는 폴리페놀과 탄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 자체는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몸에는 이롭지만 식사 후에는 철분과 결합하여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철분은 산소를 운반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을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식사 후 1~2시간 후 커피를 마시면 철분에 대한 영향이 적어져 충분히 몸에서 철분 흡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커피는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위산은 소화를 돕는 중요한 분비물이지만 과도한 위산 분비는 소화 불량, 속 쓰림, 역류성 식도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이는 꼭 피해야 할 사항이라고 합니다. 식사 후 바로 커피를 마시면 위산 분비가 증가하게 되고 역류할 가능성이 높아짐으로써 장이 약하신 분들은 속 쓰림이나 위산 역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커피에는 카페인 성분이 다량 들어 있는 음식으로 카페인은 신경계를 자극할 수 있어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식사 후 커피를 마실 경우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일시적으로 혈당을 높이는 문제가 있으므로 당뇨병이나 인슐린 저항성을 가지신 분들은 꼭 커피를 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칼슘은 뼈 건강을 위해 중요한 영양소로 칼슘 흡수를 방해할 경우 장기적으로 골다공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만큼 뼈가 약하신 분들은 피해야 할 음식입니다.

 

식사 후 피해야 할 습관 과일 먹기

과일은 영양가가 높고 우리 몸에 좋은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식사 후 바로 먹으면 소화과정 및 영양소에 영향을 주어 우리 몸에 해롭다고 합니다. 과일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물 함유가 높아 빨리 소화되지만 식사 후 바로 먹게 된다면 과일이 위에 오래 머물게 되어 가스가 발생하고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과일에는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식사 직후 먹으면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킬 수 있어 당뇨병이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과일은 칼로리가 낮은 음식으로 다이어트 등에도 좋은 음식이지만 식사 후 바로 섭취할 경우 과일의 자연당이 지방으로 쉽게 변환되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음식과 함께 먹음으로써 일부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화를 지연시키는 문제점이 됩니다. 과일 속에는 자연 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위산 분비를 자극함으로써 역류성 식도염, 위 쓰림과 같은 위장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에 포함되어 있는 구연산, 밀산, 아스코르브산 등의 산 성분은 위산 분비를 자극하여 위산 과도로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위산 과다로 식도로 위산이 역류할 경우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위벽이 손상되어 있을 경우 위염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과일을 효과적으로 섭취한다면 신전에 먹음으로써 소화를 돕고 혈당의 급상승을 방지하고 포만감을 줌으로써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 먹는다면 식사 후 1~2시간 후 먹는 게 위에 부담을 줄여 다른 음식의 소화 및 영양소 흡수 방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피해야 할 습관 흡연

흡연 자체는 우리 몸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흡연을 할 경우 다량의 발암 물질을 흡입함으로써 폐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고, 폐의 기능을 저하시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관지염이나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에 걸릴 확률도 높입니다. 또한 흡연할 경우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높임으로써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혈액 응고를 촉진하여 심할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식사 후 흡연을 했을 경우 어떤 영향이 우리 몸에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식사 후 흡연을 할 경우 영양분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담배 물질의 독성 물질을 쉽게 흡수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화 기관의 혈류 흐름을 방해하고, 소화를 저해함으로써 소화불량, 속 쓰림, 위산 역류와 같은 문제를 발생시키며, 위와 장의 근육을 자극함으로써 배변 문제 또는 복통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흡연은 연기에 들어 있는 성분에 의해 위산 분비를 자극하여 위염,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식사 후 흡연을 할 경우 위장, 내장으로 흐르는 혈류의 흐름을 방해함으로써 소화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상승시킴으로써 일부 사람들에게는 현기증이나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60종 이상의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담배를 흡연할 때 폐암,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췌장암, 신장암, 위암, 간암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인자입니다. 특히 식사 후 하는 담배의 경우 소화와 함께 유해 물질 흡수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우리 몸에 더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식사 직후 우리가 자연스럽게 먹었던 음식이나 행동인 커피 마시기, 과일 먹기, 담배 피우기 등이 우리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식사 직후에는 가벼운 물 한잔으로 입을 헹구시고 1~2시간 후 기호 식품을 먹음으로써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